[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조합원들의 농장경영과 조합사업 이용 지원에 나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2일 충남 천안시에서 작목반 평가회의 및 조합원 세미나를 열고 우수작목반 시상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작목반 평가 결과 청양작목반(반장 복흥찬)이 대상을 받았으며 당진작목반(반장 박희복)은 최우수에 선정됐다. 작목반 평가는 사업이용량과 사업이용률 그리고 조직활동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작목반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전이용률 증대가 목표다.
이 자리에선 조합원들의 농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도 개최됐다. 조진현 대한한돈협회 부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 및 최근동향을 설명했고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PRRS 안정화와 최근 양돈질병 동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