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농식품 소비지ㆍ산지 상생을 위한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11개 각 지사에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센터’를 개설하고, 관리전담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aT 전국 11개 지사는 이에 따라 지난 16∼18일까지 관내 지자체ㆍ소비지업체ㆍ산지조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소비지ㆍ산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4일 정운천 장관과 농식품 생산, 가공, 유통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소비지ㆍ산지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직거래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소비지와 산지조직과의 직거래 확대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aT 내에 ‘농식품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상담전화를 개설하여 직거래 알선 및 공정거래 관련 문의에 대해 24시간 상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