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이웃에 사랑받는 한돈 산업 만들자”

39차 한돈협 정기총회 대전서 열려

  • 입력 2017.04.28 13:14
  • 수정 2017.04.28 13:16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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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가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돈협회는 지난달 26일 대전에서 39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감사 보궐 당선인을 확정했다. 감사 보궐 선출엔 장성훈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한돈협회는 정기총회에서 ‘국민과 이웃에 사랑받는, 농업 생산액 1위 한돈 산업’이란 비전 아래 △돼지 가격 안정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소득 증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단백질 먹거리 생산 및 공급 △환경규제 대응 및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돼지열병 백신항체가 95%이상 유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청년·여성한돈인 역량 강화 △등급제 정산 정착 △한돈혁신센터 건립 등을 핵심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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