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와 함께 눈 섞인 비가 내린 지난달 27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의 들녘에서 이상해(74)씨 부부가 감자를 심기 위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제 때에 비가 내려주니 고맙다”면서도 “좀 더 와야 농사짓기가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꽃샘추위와 함께 눈 섞인 비가 내린 지난달 27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의 들녘에서 이상해(74)씨 부부가 감자를 심기 위한 두둑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제 때에 비가 내려주니 고맙다”면서도 “좀 더 와야 농사짓기가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