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에서 강동훈(83)씨가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논에 대고 트랙터로 써레질을 하고 있다. 강씨는 “겨울 내내 눈도 제대로 안 오고 비도 안 와 너무 가물었다”며 “내달 초에 못자리라도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물을 받아 조금씩 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에서 강동훈(83)씨가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논에 대고 트랙터로 써레질을 하고 있다. 강씨는 “겨울 내내 눈도 제대로 안 오고 비도 안 와 너무 가물었다”며 “내달 초에 못자리라도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물을 받아 조금씩 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