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한우 생산해야 생존”

퓨리나, 우수목장의 날 행사 열어

  • 입력 2008.04.14 00:3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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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정학상)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는 지난달 28일 강화에서 도일목장(대표 최재묵)에 대한 한우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최재묵 사장은 이날 “육질의 완전한 차별화와 한우의 안전성 확보, 명품 브랜드 개발 등 우수한 한우를 생산해야만 차별화되어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일농장은 지난 2004년부터 육우에서 한우일관사육농장으로 전업하면서 퓨리나 한우 번식우 프로그램과 퓨리나 한우 티엠알 프로그램을 사용, 번식우의 경우 2006년 분만간격 11개월, 송아지 폐사율 5%, 2007년 분만간격 11개월, 송아지 폐사율 3% 등 뛰어난 번식성적을 보였다.

또한 올해 출하한 22두의 거세우 출하성적이 1+등급 이상 59%, 1등급 이상 82%에 평균 도체중 410kg, 평균 경락 단가 1만6천2백49원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평균 대비 1+등급이상이 20%, 1등급 이상 10%의 차이가 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났으며 두당 조수익에서도 83만원 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퓨리나 유재경 부장은 “준비된, 증명된, 그리고 앞서가는 퓨리나 한우 프로그램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가자”라는 말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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