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42

김상관(60,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 입력 2017.02.17 16:29
  • 수정 2017.02.17 16: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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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는 심는 해부터 열매가 달려. 양은 얼마 안 되도 첫 해부터 수확이 되니 낫지. 이 나무들은 3년에서 5년생들이여. 대추 한 지는 6년짼데 그냥 괜찮아. 아는 사람 통해서 많이 팔지. 직거래로. 계약재배는 안 해. 저장성이 짧거든. 길게 봐야 20일에서 25일 될까. 이미 거름은 줬고 전지하는데 추우면 못하고 날 풀릴 때 잠깐잠깐 하고 그래. 키를 많이 키우면 수확이 힘드니까 많이 안 키워. 사다리 안 오를 정도로만 키워서 관리하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대추(나무)는 심는 해부터 열매가 달려. 양은 얼마 안 되도 첫 해부터 수확이 되니 낫지. 이 나무들은 3년에서 5년생들이여. 대추 한 지는 6년짼데 그냥 괜찮아. 아는 사람 통해서 많이 팔지. 직거래로. 계약재배는 안 해. 저장성이 짧거든. 길게 봐야 20일에서 25일 될까. 이미 거름은 줬고 전지하는데 추우면 못하고 날 풀릴 때 잠깐잠깐 하고 그래. 키를 많이 키우면 수확이 힘드니까 많이 안 키워. 사다리 안 오를 정도로만 키워서 관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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