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혜원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재단) 임직원 200여명은 1년 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 총 900만 원을 ‘제4회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내고, 농민 자녀 6명에게 150만원씩 전달했다. 재단은 2013년부터 매해 농업·농촌 후계 인재와 농민 자녀를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한데도 생활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류갑희 이사장(가운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