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26일 명동에 자사 외식프랜차이즈인 ‘웰빙마을 명동점’을 개점했다. 이 명동점에서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판매한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가격경쟁력과 최고급 품질이 핵심이다”며, “국내 핵심 상권중 하나인 명동에서 한우 및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려 국내 축산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웰빙마을 명동점은 농협에서 직접 공급받은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1만8천원에 판매하며, 1인당 2천원씩 입장료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