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제10회 한농제 축제 열어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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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전문학교 정명채 학장과 학생들이 '한농제' 축제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한국농업전문학교는 25∼27일까지 3일간 교내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한농제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한농제’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재배한 농산물을 전시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비롯 교육현장 공개, 가요경연대회, 과별 장기자랑, 민속놀이 경연대회 및 전통문화체험마당, 대동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25일에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교류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게임대회인 ‘E-SPORT대회’를 개최했으며, 아울러 홀수 기수와 짝수 기수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1·2·3학년’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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