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걸 뭐라 하냐면 태 친다고 하는 겨. 태. 옛말에 태로 맞아죽을 놈이라고 하는데 그 태가 이 태여. 조 수확하는 건데 이렇게 노끈으로 묶어서 좌우로 내리치면 돼. 한 번 칠 때마다 아홉 번씩은 쳐야 다 털리지. 그럼 또 묶어서 치고. 도리깨질도 하는데 이게 말 그대로 옛날식이여. 요새 누가 이렇게 하나. 다 기계로 하지. 기자양반이 정말 좋은 구경하는 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걸 뭐라 하냐면 태 친다고 하는 겨. 태. 옛말에 태로 맞아죽을 놈이라고 하는데 그 태가 이 태여. 조 수확하는 건데 이렇게 노끈으로 묶어서 좌우로 내리치면 돼. 한 번 칠 때마다 아홉 번씩은 쳐야 다 털리지. 그럼 또 묶어서 치고. 도리깨질도 하는데 이게 말 그대로 옛날식이여. 요새 누가 이렇게 하나. 다 기계로 하지. 기자양반이 정말 좋은 구경하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