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추석 교통 특별대책 실시

가락·강서 추석 휴무일 공지

  • 입력 2016.09.04 00:25
  • 수정 2016.09.04 00:26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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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공사)는 출하와 구매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내 교통난 해소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특별대책 적용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지난 설 때와 동일하게 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에 출하차량 의무 대기장소(5톤차량 120대 수용)를 운영하고 1일 142명의 인력을 투입해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막는다.

일반소비자 방문이 가장 많은 기간인 8~14일에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9~14일엔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15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한다. 12일엔 사은행사로 방문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14일 6시 30분부터 19일 6시 30분까지 6일간은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 기간 가락·강서시장은 일제히 명절 휴무에 들어간다. 자세한 휴무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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