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고객행복센터 방문

  • 입력 2016.08.22 10:02
  • 수정 2016.08.22 10:07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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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콜센터에서 고객상담에 나섰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8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의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 평균 상담고객이 6만명에 달한다.

김 회장은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콜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사 사기진작 및 상담품질 제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등 7대 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NH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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