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깻잎 솎기

  • 입력 2016.08.07 17:42
  • 수정 2016.08.07 17:4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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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된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들깨밭에서 박경엽(82)씨가 웃자란 깻잎을 솎아내고 있다. 박씨는 “아침 10시만 넘어가도 일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덥다”며 “새벽밥 먹고 나와 일하는 게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

폭염이 지속된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들깨밭에서 박경엽(82)씨가 웃자란 깻잎을 솎아내고 있다. 박씨는 “아침 10시만 넘어가도 일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덥다”며 “새벽밥 먹고 나와 일하는 게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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