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된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들깨밭에서 박경엽(82)씨가 웃자란 깻잎을 솎아내고 있다. 박씨는 “아침 10시만 넘어가도 일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덥다”며 “새벽밥 먹고 나와 일하는 게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
폭염이 지속된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들깨밭에서 박경엽(82)씨가 웃자란 깻잎을 솎아내고 있다. 박씨는 “아침 10시만 넘어가도 일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덥다”며 “새벽밥 먹고 나와 일하는 게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