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하면 육쪽마늘 … 수확 일손 돕는 읍사무소 직원들

  • 입력 2016.06.26 20:06
  • 수정 2016.06.26 20:1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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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육쪽마늘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매포읍사무소 직원 10여명이 고령농 일손부족 농가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고영복(77)씨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을 돕고 있다. 고씨는 “장마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사무소 직원들이 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단양 육쪽마늘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매포읍사무소 직원 10여명이 고령농 일손부족 농가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고영복(77)씨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을 돕고 있다. 고씨는 “장마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사무소 직원들이 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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