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만이라도…”

  • 입력 2016.05.29 20:54
  • 수정 2016.05.29 21: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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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의 한 옥수수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옥수수 씨앗을 심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옥수수를 심기 전 감자를 심었는데 잦은 비로 인해 감자가 썩어 그대로 로터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며 “옥수수라도 제대로 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3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의 한 옥수수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옥수수 씨앗을 심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옥수수를 심기 전 감자를 심었는데 잦은 비로 인해 감자가 썩어 그대로 로터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며 “옥수수라도 제대로 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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