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경기도연맹, ‘농촌·경기미사랑 체험 한마당’ 성료

‘도시·농촌 상생하는 친환경농업’ 강조

  • 입력 2016.04.16 22:37
  • 수정 2016.04.16 22:53
  • 기자명 안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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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 농촌사랑 한마당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밝게 웃고 있다. 전농 경기도연맹 제공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이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제10회 농촌사랑·경기미사랑 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체험 한마당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친환경농업’이란 부제 아래, ‘도시와 농촌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기도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장’, ‘지속가능한 국민농업 실현을 위해 도민을 농업의 주체로 세우는 장’, ‘경기농축산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경기도민에게 알리는 장’ 등의 취지로 진행됐다. 

우선 경기미·고구마·경기친환경농산물의 전시·시식코너를 시작으로 짚풀 공예, 떡 메치기 등의 체험마당, 수입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의 비교 전시, 남북이 일궈갈 통일농업의 미래 전시 등도 이어졌다. 

목창환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은 “도시와 농촌의 만남으로 경기도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 여러분도 경기도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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