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볕에 마늘 작업 ‘기지개’

  • 입력 2016.02.28 19:17
  • 수정 2016.02.28 19: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추위를 딛고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비닐 위로 뽑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유기농으로 마늘 농사를 짓는 박희태(47)씨는 “겨울철 보온과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과 비닐을 덮어놨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밭이 풀로 뒤덮여 마늘순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여서 지금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추위를 딛고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비닐 위로 뽑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유기농으로 마늘 농사를 짓는 박희태(47)씨는 “겨울철 보온과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과 비닐을 덮어놨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밭이 풀로 뒤덮여 마늘순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여서 지금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