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추위를 딛고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비닐 위로 뽑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유기농으로 마늘 농사를 짓는 박희태(47)씨는 “겨울철 보온과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과 비닐을 덮어놨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밭이 풀로 뒤덮여 마늘순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여서 지금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추위를 딛고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비닐 위로 뽑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유기농으로 마늘 농사를 짓는 박희태(47)씨는 “겨울철 보온과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과 비닐을 덮어놨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밭이 풀로 뒤덮여 마늘순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여서 지금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