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말말말

  • 입력 2015.11.29 01:46
  • 기자명 한국농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단식농성 때 윤상직 장관이 농성장에 세 번을 방문해서 ‘무역이득공유제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 FTA 농축산업 피해대책 촉구 천막농성 중인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부회장이 농성장을 방문한 안효대 의원에게 하소연한 말. 농민과 한 약속 말아잡숫는 건 대통령 뿐만이 아닌 듯.


“제주부터 강원까지 순회해 현장에서 솟아나오는 멋진 정책으로 보고서를 내면 공무원세계에서 스타가 될 것이다”
김미영 전여농 경남연합 회장이 토론회에서 임기창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 계장에게 한 조언. 탁상공론을 벗어나 여성농민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