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쌀값폭락 대책 세워야" ... 갈아엎은 논

  • 입력 2015.10.20 15:42
  • 수정 2015.10.25 21:1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승호 기자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고 있다. 한승호 기자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고 있다. 한승호 기자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고 있다. 한승호 기자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고 있다. 한승호 기자
▲ “콤바인이 있어야 할 논에 트랙터가 웬 말이냐고.” 트랙터가 굉음을 울리며 수확을 앞둔 나락을 갈아엎었다. 지난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광주전남본부 소속 농민들이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과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항의의 의미로 논을 갈아엎었다. 10여 분 남짓 만에 논은 쑥대밭이 됐다.
▲ 전농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들이 20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복평리의 한 수확을 앞둔 들녘에서 밥쌀수입 중단 및 쌀값폭락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자 한 농민이 이 모습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승호 기자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