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058

김정부(77,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

  • 입력 2015.05.17 23:03
  • 수정 2015.05.17 23:0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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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기로 밭고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두둑을 높여주는 작업이여. 이래야 물도 잘 빠지고 오이한테도 좋아. 3월 초에 심었는데 모종은 모두 강원도 춘천에서 사왔지. 비료도 주고 소독도 하고 나면 곧 수확이여. 20여일 정도 지나면 시작하지. 배방오이 들어봤지? 이 동네서 오이 농사 안 짓는 사람이 없어. 그만큼 상품 좋기로 유명해. 여기 오이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관리기로 밭고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두둑을 높여주는 작업이여. 이래야 물도 잘 빠지고 오이한테도 좋아. 3월 초에 심었는데 모종은 모두 강원도 춘천에서 사왔지. 비료도 주고 소독도 하고 나면 곧 수확이여. 20여일 정도 지나면 시작하지. 배방오이 들어봤지? 이 동네서 오이 농사 안 짓는 사람이 없어. 그만큼 상품 좋기로 유명해. 여기 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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