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관리기로 밭고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두둑을 높여주는 작업이여. 이래야 물도 잘 빠지고 오이한테도 좋아. 3월 초에 심었는데 모종은 모두 강원도 춘천에서 사왔지. 비료도 주고 소독도 하고 나면 곧 수확이여. 20여일 정도 지나면 시작하지. 배방오이 들어봤지? 이 동네서 오이 농사 안 짓는 사람이 없어. 그만큼 상품 좋기로 유명해. 여기 오이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관리기로 밭고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두둑을 높여주는 작업이여. 이래야 물도 잘 빠지고 오이한테도 좋아. 3월 초에 심었는데 모종은 모두 강원도 춘천에서 사왔지. 비료도 주고 소독도 하고 나면 곧 수확이여. 20여일 정도 지나면 시작하지. 배방오이 들어봤지? 이 동네서 오이 농사 안 짓는 사람이 없어. 그만큼 상품 좋기로 유명해. 여기 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