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말말말

  • 입력 2015.03.14 10:59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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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이 커피 타주고 차에 잘 태워주면 될 수 있는거냐.”
한 지역농협 조합장선거 후보, 현직 조합장이 인지도 올리는 방법을 설명하며 “조합원이 (이같은 방식을)좋게 여기면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

“농민들은 보수적이라서 가격에 민감하다”
농협중앙회 직원이 농협 계통구매 제품 가격을 함부로 올릴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농민들이 보수적이어서 가격에 민감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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