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폐교가 시와 글짓기를 넘어 담소를 나누고, 교육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학교에 모여 시와 글짓기를 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이 엮은 글들은 지난해 11월 책으로 발간 됐다.
마을의 폐교가 시와 글짓기를 넘어 담소를 나누고, 교육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학교에 모여 시와 글짓기를 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이 엮은 글들은 지난해 11월 책으로 발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