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041

이덕진(54, 전북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 입력 2015.01.11 23:03
  • 수정 2015.01.11 23:0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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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한기에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하는 거지. 고정된 소득이 없는 농민들이 농한기라고 편하게 놀 수 있나.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미나리가 김장철엔 가격이 괜찮지만 김장철 끝나면 하락폭이 심해. 계속 좋을 수가 있나. 그래도 하는 건 크던 적던 수입이 있으니까. 지금 지하수로 미나리 세척하는 거야. 손은 좀 시리지만 깨끗하니 보기 좋잖아.”

“농한기에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하는 거지. 고정된 소득이 없는 농민들이 농한기라고 편하게 놀 수 있나.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미나리가 김장철엔 가격이 괜찮지만 김장철 끝나면 하락폭이 심해. 계속 좋을 수가 있나. 그래도 하는 건 크던 적던 수입이 있으니까. 지금 지하수로 미나리 세척하는 거야. 손은 좀 시리지만 깨끗하니 보기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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