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미래 농민들에 저탄소농업기술 체험 기회

  • 입력 2015.01.09 11:06
  • 기자명 전빛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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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최근 김제 중촌마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23명을 초청,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수행했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창조농업교실 강의기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가축분뇨바이오가스 플랜트, 지열히트펌프 등의 저탄소 농업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온실가스가 저감되는 저탄소 농업기술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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