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조직개편 단행

실질적 성과창출 목표

  • 입력 2014.12.07 11:05
  • 기자명 전빛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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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업기술실용화사업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 9월 창립 5주년에 선포한 ‘FACT 비전 2020’ 계획에 따라 기술사업본부를 선임본부로 전진배치하고, ‘기술창출-기술이전-사업화지원-성과확산’ 기능별로 관련 부서를 전문화한 바 있다. 이에 맞춰 이달부터 시장맞춤형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기술창출이전팀’, 체계적인 농산업체 지원 강화를 위한 ‘기술사업지원팀’을 구성하고 신뢰성 높은 기술평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기술동향분석과 평가업무를 통합해 ‘기술평가팀’으로 확대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융복합기술 실용화를 추진하는 ‘미래생명사업팀’, 우수 기술의 창업활성화와 투자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창업성장촉진팀’, 농업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갈 ‘기후변화대응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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