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정 넘치는 콩 탈곡

  • 입력 2014.11.16 21:1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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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잘 말린 콩을 탈곡하고 있다. 이날 품앗이를 통해 콩 탈곡을 끝낸 한 농민(75)은 “탈곡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이 수월하게 끝났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애써준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잘 말린 콩을 탈곡하고 있다. 이날 품앗이를 통해 콩 탈곡을 끝낸 한 농민(75)은 “탈곡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이 수월하게 끝났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애써준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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