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NH보험 불공정 계약과 쌀시장 개방

  • 입력 2014.11.02 18:41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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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 강근제)과 전국축협노동조합(위원장 이윤경)은 지난달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타파를 위한 농·축협 노동자 상경투쟁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엔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쌀 전면개방 저지 ▲NH보험 불공정 계약 갱신 및 보험상품 판매수수료율 현실화 ▲농협 상호금융 예금자보험기금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농협중앙회 앞까지 행진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과 면담을 요구했다. 같은날 농협중앙회 앞에서 쌀시장개방, NH보험 불공정 계약이 적힌 상징물이 불타고 있다.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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