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화가 박홍규, 개인 판화전

  • 입력 2014.11.02 18:17
  • 수정 2014.11.02 18:18
  • 기자명 김명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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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며 예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농민화가 박홍규씨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주최로 개인 판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피노리 가는길’이라는 제목으로 백골징포도, 탐관오리도, 피노리 가는길 등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칼에 담은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이번 판화전은 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서신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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