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확정
201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확정
  • 원재정 기자
  • 승인 2014.10.2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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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온실가스 관리업체, 1,734톤 줄여야

농림축산식품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식품부분 8개 관리업체의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확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8개 식품업체의 2015년도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은 19만900톤 CO2상당치. 이는 8개 식품업체가 예상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19만2,600톤 CO2상당치 중 0.9%에 달하는 1,734톤 CO2상당치를 감축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같은 감축목표는 해당 업체와의 협상과 전문가 협의는 물론 ‘농식품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설정협의체’를 거쳐 확정됐다.

정부는 2016년에 업체의 감축목표 달성여부를 평가해 미달성한 업체에 개선명령을 내릴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관리업체 지정기준이 8만7,500톤 CO2상당치에서 5만톤 CO2상당치로 강화됐다. 상당수 중소·중견기업이 관리업체 지정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내년 감축목표 설정 대상업체는 현재 8개에서 26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식품부분 8개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는 ▲(주)그린바이텍 익산공장 ▲대한제분(주) 인천공장 ▲삼양식품(주) 원주공장 ▲(주)샤니 성남공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주)올품 상주공장 ▲(주)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 ▲(주)MSC 양산공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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