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전달되지 못한 항의서한

  • 입력 2014.08.24 08:06
  • 수정 2014.08.24 08:1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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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난 20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 농민 10여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국민 동의 없는 쌀 전면 개방 선언’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이 이를 막아서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여성농민들은 “정부의 쌀 전면 개방 선언은 철회돼야 한다”며 “정부의 쌀 포기는 결국 식량주권 포기”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한승호 기자
   
▲ <사진>지난 20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 농민 10여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국민 동의 없는 쌀 전면 개방 선언’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이 이를 막아서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여성농민들은 “정부의 쌀 전면 개방 선언은 철회돼야 한다”며 “정부의 쌀 포기는 결국 식량주권 포기”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 농민 10여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국민 동의 없는 쌀 전면 개방 선언’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이 이를 막아서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여성농민들은 “정부의 쌀 전면 개방 선언은 철회돼야 한다”며 “정부의 쌀 포기는 결국 식량주권 포기”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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