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송아지 가축시장 첫 개장

  • 입력 2008.01.21 10:36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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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올해 첫 한우송아지 가축시장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현지에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축산농가, 상인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7두가 출품돼 36두가 낙찰되고 1두는 유찰됐다. 평균가격은 암송아지가 2백43만원, 수송아지는 2백30만6천원에 거래되어 지난해 12월 가축시장 평균낙찰가 보다 1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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