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출연기관인 충남동물자원센터와 논산계룡축협이 공동 개발한 기능성 양념육 ‘차린’출시 기념식이 지난 17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백60여명이 참석하여 ‘차린’ 출시를 축하했다.
‘차린’은 순 국내산 냉장돈육을 원료육으로 사용하며, 항비만 특허물질을 첨가하여 비만억제 효과가 있는 양념육이다.
이미 지난해 11월23일부터 제품생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및 농협중앙회 급식센터로 4.5톤 가량의 제품을 판매하여 2천만원 정도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오는 3월부터 하루 8백㎏(5,500원/㎏)정도의 제품을 농협중앙회 급식센터를 통해 납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