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유기농 연구 총서 발간

  • 입력 2013.04.12 16:21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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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이 유기농 연구 총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서적은 우리농업의 대안으로 꼽히는 ‘유기농’ 기술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유기농업의 실제」와 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토종종자 보존’ 관련 「유기농업과 토종자원」 2종이다.

대산재단에 따르면 유기농자재의 생산 보급과 농가에서 활용 가능한 유기농 퇴비생산기술을 비롯해 우리 토종 자원의 보존과 생산, 보급에 관련된 현장 연구를 지난 2010년부터 지원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서적은 당시의 연구결과를 모아놓은 ‘농업실용연구서’로, 1편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실시했던 유기농업 연구들의 총합서이다.

2편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연구된 내용으로, 유기농업의 실용기술은 물론 세계 10여 개국의 토종종자 보존사례와 실태조사 등 토종종자 해외사례 내용이 수록돼 있다.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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