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 15대 회장, 손정렬 후보 당선

대통합, 위기극복, 협회 주도의 변화와 개혁 포부 밝혀

  • 입력 2013.02.22 11:56
  • 기자명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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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렬 당선자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선거에서 손정렬 후보가 당선돼, 3월1일부터 향후 3년간 제 15대 집행부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21일(목)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예·결산 승인 및 제 15대 집행부 구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진행된 협회장 선거에서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전회장과 손정렬 후보가 2파전을 벌여 13표 차이로 당선됐다.

손정렬 당선자는 "낙농육우농가 대통합, 위기 극복, 협회 주도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전국 농가의 대의를 모아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 당선자는 낙농육우협회 감사, 낙농진흥회 이사, 가평군낙농연합회 회장,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우유가평축산계 계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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