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들러온 복조리

  • 입력 2013.02.22 11:3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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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 선조는 정월대보름에 복조리를 부엌 앞이나 문지방에 걸어두고 가족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복조리를 걸어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믿음을 지키는 마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리산 천왕봉 아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촌마을의 한 농가에서 전통 방법으로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산청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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