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유가공시설지원자금 신청·접수

낙농·유가공 업계 경영안정에 도움 기대

  • 입력 2013.02.15 11:39
  • 기자명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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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농진흥회는 국내 유가공산업 활성화와 유업체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되는 총 3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지원 사업' 신청을 27일까지 접수한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유가공업체와 낙농조합을 대상으로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되는 총 3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지원 사업’의 지원신청을 27일까지 접수한다.

낙농진흥회는 국내 유가공산업의 활성화와 유업체 경영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낙농·유가공 업계의 경영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맡아 진행하던 유가공시설지원자금도 낙농진흥회가 사업을 주관하게 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통합지원이 가능해졌다.

올해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 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농진흥회 집유사업팀(02-6007-5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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