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도매시장, 설맞이 특판행사 열어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 입력 2013.02.08 14:19
  • 기자명 전빛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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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도매시장이 개장 9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특판행사를 열었다.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 9주년을 맞아 과일과 채소, 정육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2일부터 8일까지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친환경유통센터 주차장에서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및 식품잡화 특별 할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특판 행사는 강서시장 개장 9주년을 맞아 신선한 국내산 채소 및 과일 등을 시중가격보다 30%정도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할인·판매하는 것으로, 강서도매시장이 출하자와 소비자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과일 등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전빛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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