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사장은 “현장·고객중심경영을 지속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어촌 균형발전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다져나가면서 국민의 행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현장방문과 지역본부 및 지사별 활발한 고객방문 서비스 제공, 그리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봉사활동과 영농지원단 운영 등을 통한 고객지원 노력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매년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농어민 및 일반 고객에 대한 고객중심경영을 체계화해오고 있다. <김명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