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6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하는 경영의 성과

  • 입력 2013.01.11 08:50
  • 기자명 김명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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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재순 사장은 “현장·고객중심경영을 지속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어촌 균형발전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다져나가면서 국민의 행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현장방문과 지역본부 및 지사별 활발한 고객방문 서비스 제공, 그리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봉사활동과 영농지원단 운영 등을 통한 고객지원 노력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매년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농어민 및 일반 고객에 대한 고객중심경영을 체계화해오고 있다. <김명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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