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송석우)는 대형유통업체가 필요로 하는 고품질 우수축산물을 적정규모 이상 공급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는 전국 광역브랜드 축산물 전시 및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농협이 지난 18, 19일 양일간 aT센터에서 개최한 ‘2006 우수농축산물 대전’에서 축산경제 부문은 ‘우수브랜드축산물관’을 별도 설치, 유통업체 및 소비자가 요구하는 축산물을 실질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완비된 광역브랜드 등 14개 브랜드를 전시했다. 한우부문은 2004년 롯데쇼핑과 구매공급협약을 추진, 지난해부터 전속 공급하고 있는 지리산순한한우를 비롯한 6개 브랜드와, 돼지부문은 경기도 광역브랜드 돈모닝 포함 6개 브랜드, 농협목우촌이 생산하는 목우촌 햄과 냉동식품, 한국양계조합의 계란가공제품 등도 소비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