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 10월 중순이 되면 감을 따는 일과 감을 깎는 일로 분주하다. 상주의 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상고온으로 곶감이 녹아내려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농민들은 좋은 곶감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래 기자>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 10월 중순이 되면 감을 따는 일과 감을 깎는 일로 분주하다. 상주의 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상고온으로 곶감이 녹아내려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농민들은 좋은 곶감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