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실용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

장원석 실용화재단 이사장 취임

  • 입력 2012.09.17 09:24
  • 기자명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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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신임 이사장이 지난 7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소감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7일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장원석 명예교수가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재단은 기반구축기를 지나 도약기로 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수립해 최정예 농업과학기술 실용화기관, 대한민국 대표 SMART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석 명예교수는 고려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농대학장, 정책경영대학원장을 거쳐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농림부 농정기획단장, 통상정책협의회 공동의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 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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