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단체연합회(회장 이상국, 환농연)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환경농업단체연합회는 사무실을 경기도 팔당군에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47-2 리라빌딩 201호로 이전했다.
환농연은 지난 20일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의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농연은 환경농업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기반 확대로 환경 농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가톨릭농민회,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한살림연합회 등 2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환농연 사무국 전화는 02-571-2160이다. <경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