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에서 토종 우리종자를 배우는 시간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토종 배움터는 토종벼, 토종잡곡 바로 알기를 내용으로 하며 7월 28일 흙살림 토종연구소(충북 괴산군 불정읍 삼방리 186-1)에서 열린다. 현장견학 및 체험학습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인은 농업인, 귀농예정자, 토종종자 관심자 등이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토종종자를 나눠 준다. 교육 신청자가 최소인원 미만일 경우 견학으로 대체된다. 참가비는 5만원(후원회원 4만원)이다. 신청 및 문의는 043-833-5004. <경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