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가 유기농 자연 요리 교실을 연다. 논밭예술학교는 <가벼운 식사, 죽과 샐러드>와 <내 몸을 살리는 자연반찬>이라는 두개의 강좌를 7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2회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주최 측은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들, 나 자신을 위한 평화로운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사 문성희 선생은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 SBS <100세 건강 스페셜>에 소개되기도 했던 자연 요리 연구가이자 <평화가 깃든 밥상>의 저자이다. 자연요리교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1-945-2720.
<경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