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신]식품안전 등 대선공약 요구

  • 입력 2007.12.01 23:03
  • 기자명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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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소비자정책포럼, 소비자리포트와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선에 소비자가 바란다 -2007 대선 소비자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소비자 정책현안과 과제’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김호균 대통합민주신당, 이선근 민주노동당, 이성우 민주당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당의 소비자 정책에 대해 발표한 뒤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창섭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이은희 인하대학교 교수, 송보경 소비자리포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 영역 7개를 비롯 공산품, 공정경쟁·물가, 소비자 금융·신용·부채, 소비자 피해구제, 에너지·환경, 소비자 역량 강화·교육 등 총 30개 항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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