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 미래의 녹색 희망’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막

  • 입력 2011.09.26 09:09
  • 기자명 김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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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 TOCK 2011)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개막행사에서  KISTOCK 2011 추진위원장을 맡은 이준동 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축산박람회가 양계박람회로 시작해 올해로 성년을 맞은 만큼 성숙된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축산물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축산업이 2배 이상 성장해 축산업 생산액이 농림업 전체에서 40%를 차지하는 만큼 지금까지 양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제 축산업을 질적으로 바꾸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김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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