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현장견학, 협동조합 전문가로 거듭나다

협동조합 강사양성 교육 종료

  • 입력 2011.08.29 10:00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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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전농 협개위원장이 25일 총 5회로 진행된 협동조합역량강화 종합과정 중 3회 이상 참석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5회 진행 

3월에 시작한 협동조합 강사양성교육이 현장견학으로 마무리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1 협동조합 역량강화 종합과정’은 지난 3월부터 이번 8월 25~26 교육까지 총 다섯차례의 교육일정을 통해 이론과 현장견학을 이어갔다.

지난 25, 26이 양일간 진행된 마지막 교육은 협동조합의 선진적인 사례를 직접 찾아가서 보고 배우는 현장방문 교육이 마련됐다.

25일 오후 안성 고삼농협을 시작으로 오창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방문과 불정농협 남무현 조합장과의 간담회, 불정농협 산지유통센터 방문, 도드람 양돈농협 방문까지 다양한 우수사례를 접하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 저녁에는 총 5회 교육일정 중 3회 이상 참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고, 향후 2기 교육 준비에서 1기 교육생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됐다.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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