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32만원”

  • 입력 2011.07.18 10:27
  • 기자명 김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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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의도공원에 한우가 나타나자 구경꾼들이 모여들었다. 축산인 총궐기대회 장소에 한우를 데려온 농민들은 “한우 32만원에 팝니다” 라고 외치며 한우값이 반토박으로 떨어진 상황을 웃음으로 풍자했다. 이 날 열린 ‘FTA 반대! 축산농가 생존권 사수!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에는 2만여명의 축산농민이 운집해 정부를 향한 목소리를 높였다.  
            〈김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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