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지난 13일에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초여름부터 시작된 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송파지역 어르신들에게 복달임 음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닭 200마리와 부재료, 수박 40통을 가락시장 인근 노인정 6곳에 제공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은 “공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정상 기자〉